오늘은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존 록펠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어요.
그는 미국에서 1839년에 태어났어요.
석유회사를 설립해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석유왕이라고 불렸어요.
존은 악마 같은 얼굴을 가진 반면에 천사 같은 얼굴도 가지고 있었어요.
존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격을 물려받았기 때문이에요.
아버지는 약을 파는 상인이었어요.
눈치가 빠르고 빈틈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쁜 수단으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어머니는 크리스천이고 부지런하고 성실했어요.
1870년 30살 때 스탠다드석유회사를 설립했어요.
다른 석유업체로부터 매수하여 석유시장의 90퍼센트를 손에 넣었어요.
그러고나니까 사람들한테서 아나콘다라고 불렸어요.
아나콘다는 아무것이나 삼키는 뱀 같은 것이에요.
다른 회사로부터 큰 비판을 받고, 스탠다드석유회사는 34개의 회사로 분할하여 경영해야 했어요.
존은 72살 때 부사장에게 스탠다드 회사일을 맡기고 자신은 자선사업 한가지 일에만 열중했어요.
존은 석유회사 사장을 그만두고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주주가 되었기 때문에 존의 자산은 계속 증가했어요.
록펠러재단을 통해서 의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의학발전에 힘을 쏟았어요.
종합대학을 지었을 뿐만 아니라 단기대학도 많이 지었어요.
존은 어머니와 같이 크리스천이 되어서 교회에 다녔어요.
수입의 10퍼센트를 교회에 헌금했다고 해요.
그리고 교회를 5000개나 설립했어요.
91살 때 뉴욕의 심볼인 록펠러센터를 건축했어요.
97살 때 돌아가셨어요.
시작한 자선사업은 끝까지 계속되었어요.
그것은 장부에 기록된 독점적인 석유기업에 대한 비판을 없애는 효과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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